JYP엔터테인먼트의 의미 있는 성장, 美 타임지도 인정하다
2025.11.17 | by Kwon Saebom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으로 위촉된 데 이어, 또다시 굵직한 호재가 들려왔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11월 12일(현지 기준), 타임(TIME)과 독일 시장분석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 리스트에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성장률·재무 안정성·환경 영향 등 주요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97.59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500개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 한국 1위, 세계 3위를 차지했던 JYP는 불과 1년 만에 글로벌 정상에 올라서며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JYP는 2022년 국내 엔터사 최초로 RE100 이행을 포함한 ESG 추진 활동을 체계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정욱 대표이사는 벌써 올해로 네 번째 보고서에서 "'Leader of Change'라는 ESG 비전 아래 지속가능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연말에는 서스틴베스트의 2024 ESG 경영 평가에서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 'AA'를 획득하며 우수한 ESG 경영 활동을 입증하기도. 또한 JYP는 국내외 팬들과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슬로건과 더불어 여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중. 환아의 꿈을 응원하는 'EDM 치료비 지원 사업',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LOVE EARTH' 등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

동시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적인 성과 측면에서도 연일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엔믹스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통해 그룹 최초로 스타디움 무대에 올랐고, 같은 회사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롤모델로 꼽아온 뮤즈(MUSE)의 내한 공연 오프닝에 서며 존재감을 확장했다.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는 일본 골든디스크에서 첫 수상에 이어 데뷔 첫 음악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막내 그룹 킥플립 또한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팀의 리더 계훈은 팬들과의 독특한 소통 방식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젠지세대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


아티스트 성과와 기업 운영 체계가 동시에 성장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이들은 단순한 ‘흥하는 엔터사’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문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선도 기업으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산업의 흐름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K팝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다져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