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보이그룹부터 밴드까지, 하이브 라틴아메리카의 도약

2025.09.10 | by Billboard Korea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파세 아 라마'의 우승팀인 혼성 밴드 무사. Courtesy of HYBE Latin America

2023년 12월 설립된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시장 개척 속도를 높인다. 올여름 방영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파세 아 라 파마(Pase a la Fama)’를  토대로 새로운 레이블 ‘시엔토 레코즈(S1ENTO Records)’를 설립했다고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10일 밝혔다.

레이블 명 ‘S1ENTO Records’는 ‘감정을 전달하고 문화적 경험을 잇는다’라는 의미로 우승팀인 무사(Musza)를 비롯해 최종 결승까지 올랐던 데스티노(Grupo Destino) 그리고 방송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로우 클리카(Low Clika)가 새로운 레이블의 출범과 함께한다. 

무사와 함께 최종 결승에 올랐던 데스티노. Courtesy of HYBE Latin America

또한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지난 8월 멕시코 현지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리얼리티 시리즈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의 방송을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지원한 수 백명의 참가자 가운데 1차 오디션 통과자 16명이 데뷔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될 아티스트 역시 시엔토 레코즈와 함께하게 될 전망이며 이미 8월 7일 위버스 커뮤니티가 오픈했다.

?si=BzUaScsaSNGeqHET
멕시코 현지 보이그룹 리얼리티 시리즈 '산토스 브라더스'의 장면들 Courtesy of HYBE Latin America

시엔토 레코즈는 ‘파세 아 라마’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미르타 페레즈(Myrna Perez)가 이끈다. 하이브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과 라틴 문화의 풍부한 매력이 결합한 에너지를 기대할만 하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 하이브 아메리카 의장을 겸하고 있는 아이작 리(Issac Lee) 또한 “아티스트의 뿌리와 출신 문화로부터 나오는 재능을 강화하고 이를 글로벌 무대로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다. 현지 아티스트를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국경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당신의 라틴 아메리카 소년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