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12년 만에 YG와 계약종료
2025.11.21 | by billboard Korea남매의 행보는 어디로 향할까?

2012년 'K팝 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첫 등장한 이래 K-팝 씬에서 자기들만의 신선한 음악 세계를 꾸준히 선보여왔던 'AKMU'가 올해 12월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11월 21일 YG의 공식 입장 보도에 따르면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6개월 전 자택에서 진행된 식사 자리에서 12년간 동고동락한 YG와 계속 함께할 것인지, 혹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독립해 볼 것인지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공유했으며, 결과적으로 소속사와 양현석 총괄은 두 사람의 음악적 도전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AKMU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우리는 영원히 YG 패밀리'라는 말과 함께 언제든 불러주시면 달려오겠다는 마음을 전했다"라고 밝히며,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낙하”, 'DINOSAUR” "LOVE LEE" “오랜 날 오랜 밤” 등 데뷔 이후 12년 간 듀오로서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왔음은 물론, 솔로로도 자신들의 색을 명확하게 정립한 AKMU는 추후 독자적인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으로 알려진다.
이하이, 방예담에 이어 AKMU 또한 YG를 떠남으로써 이로서 'K팝 스타' 출신으로 YG에 남은 인물로는 최근 솔로 2집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며 긴 인연을 이어가는 강승윤과 같은 그룹인 위너(WINNER) 소속 이승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