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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데뷔 4년 만에 첫 월드투어 개최

2025.12.09 | by Young Shin

엔믹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엔믹스는 9일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의 개최 지역과 공연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유럽과 북미를 아우르는 대규모 일정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예고한 것이다.

엔믹스는 2026년 3월 17일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암스테르담(20일), 파리(22일), 프랑크푸르트(24일), 런던(26일)을 거쳐 3월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여기에 ‘AND MORE’ 문구가 더해져 추가 개최지 발표도 예고됐다.

앞서 엔믹스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그룹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첫 월드투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엔믹스는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으로 최고 성과를 거두며 대세 걸그룹 존재감을 굳혔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 11월 월간 차트까지 석권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12월 6일자 Billboard Korea HOT 100 차트에서도 5위에 오르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