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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Korea Live with NOWZ’!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2025.12.04 | by Billboard Korea

Play with NOWZ & 데이앤! 11월 27일 단 하루. 빌보드코리아 하우스가 새 싱글 'Play Ball'로 돌아온 NOWZ와 데이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앞서 10월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한 차례 빌보드와 인연을 맺은 그룹 NOWZ가 새 싱글 'Play Ball'로 빌보드코리아와 다시금 만났다. 바로 신곡 발매 하루 만인 11월 27일, 빌보드코리아만의 새로운 공간 '빌보드코리아 하우스'에서 새 싱글 'Play Ball' 발매를 기념하는 팬미팅을 개최한 것.

NOWZ 3rd Single 'Play Ball' 스페셜 팬미팅 

단 하루 동안 NOWZ와 데이앤만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가 된 빌보드코리아 하우스. 1층 LED 전광판에서는 신곡 ‘HomeRUN’ 뮤직비디오가 재생됐고, 공간 곳곳에는 'Billboard's K-POP Rookie of the Month in October' 콘텐츠도 상영되며 빌보드코리아와 NOWZ 간의 지난 서사를 되짚을 수 있었다. 또한 이 공간은 본행사 전,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대기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며, 팬들이 NOWZ에게 직접 질문을 남길 수 있는 Q&A 포스트잇 존도 한 켠에서 운영됐다. 해당 포스트잇은 이후 본 행사 중 멤버들과의 소통 매개체로 등장하며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저녁 7시 반부터 시작된 본행사는 지하 3층 라이브 공간에서 진행됐다. 빌보드코리아 포토월과 함께 꾸며진 공연장에는 총 50명의 팬이 초청되었고, ‘Play Ball’ 관련 앨범 굿즈존, 콘셉트 포토 세트, 하이바이존 등으로 구성된 다층적인 K팝 체험형 공간이 완성됐다. 또한,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틱톡 라이브가 동시 중계되며 국내외 팬들도 실시간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었다.

3rd Single 'Play Ball' 콘셉트의 굿즈존. 인스탁스 미니 에보로 출력한 콘셉트 포토가 함께 전시돼 특별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NOWZ! 

7시반이 되자, 비로소 NOWZ가 무대에 올랐다. 다섯 멤버는 야구복을 연상케 하는 상의를 캐주얼하게 소화하며 관객을 맞이했다. 윤은 "빌보드와 저희는 인연이 깊다"고 말문을 열었고, 시윤은 10월 빌보드코리아와 빌보드가 함께 선정한 K팝 루키로 NOWZ가 꼽힌 것에 대해 "모두 데이앤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첫 코너는 팬들과 함께하는 'HomeRUN' 뮤직비디오 리액션. 멤버들은 각자의 최애 장면을 설명하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서 연우가 직접 안무 포인트를 소개하며 팬들과 함께 안무를 시연하는 코너까지. 본격적인 타이틀곡 라이브 전에 멤버들의 목소리로 앨범과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이 이어졌다.

곧이어 "워밍업은 끝났습니다!" 진혁의 멘트에 이어 드디어 'HomeRUN' 라이브가 시작되었다. "Run run run"이라는 후렴처럼 2분 넘짓한 시간 동안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멈추지 않고 공간을 뜨겁게 달궜고, 팬들은 열정적인 눈빛으로 이에 호응했다.

비하인드 토크 안에 꾹 눌러 담은 열정과 진심
이어서 진행된 NOWZ 3번째 싱글 'Play Ball' 비하인드 토크 시간. 리더 현빈의 주도 아래 멤버들은 빌보드코리아가 준비한 질문을 바탕으로, 이번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현빈은 “타이틀곡이 ‘HomeRUN’인 만큼, 이번 싱글이 우리에게 진짜 홈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전했고, 연우는 “이번 퍼포먼스가 지금까지 중 가장 힘들었다. 그래서 더 강하고 좋은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작사에 참여한 시윤은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수록곡 ‘GET BUCK’의 한 구절을 꼽으며, “100도부터 끓기 시작하잖아요. 이제 저희도 끓기 시작해서 폭발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어요”라고 설명했다.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팀의 열정과 성장 의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순간이었다.‘야구부 콘셉트로 활동하며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서는 NOWZ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팀워크가 빛났다. 잠시 고민하던 진혁에게 윤이 “지금 이 순간이라고 대답해~”라고 속삭이자, 진혁은 웃으며 “지금 이 순간도요!”라고 답해 현장을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수록곡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로 전한 또 다른 진심 

싱글 ‘Play Ball’ 비하인드 토크가 마무리된 후, 수록곡 라이브가 이어졌다. 앞서 Q&A 토크에서 진혁이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꼽은 “곁에 있다면 이 순간 두려울 게 없어”, 연우가 선택한 “우린 정의할 순 없는데 어떤 이름보다 소중해”가 담긴 그 곡. 바로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 무대가 펼쳐진 것. 앞선 'HomeRUN'과는 또 다른 온기와 감성으로 채워졌다. 다섯 멤버는 각자의 자리에 착석한 채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의 눈을 마주보며 노래를 시작했고, 팬들 역시 어깨를 좌우로 흔들며 호흡을 맞췄다. 라이브가 끝난 후 현빈은 “지금 이 감성이 참 좋네요"라고 짧게 소감을 전했고, 연우는 "가까운 거리에서 이렇게 노래를 들려드리는 건 흔치 않은 경험이었어요. 저희에게도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유쾌함과 진지함, 소소한 웃음이 교차한 시간

무대가 끝난 후. 곧바로 팬들이 1층에서 남겨준 Q&A 포스트잇 질문에 멤버들이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멤버들끼리의 케미가 돋보이는 질문부터 앨범에 관한 이야기, '홈런' 2행시 같은 유쾌한 질문까지. 팬들의 다채로운 질문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NOWZ는 실력파 아이돌답게 즉석에서 또 다른 수록곡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GET BUCK'의 랩 파트를 요청받자, 시윤과 진혁은 무대 위에서 파트를 주고받으며 즉석 라이브 랩을 선보였다. 탄탄한 호흡과 강렬한 플로우는 팬들의 집중을 단번에 끌어당기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인증하기까지. 분위기가 무르익자, 몸을 아끼지 않는 팬서비스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서로의 몸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거나, 진혁을 업고 스쿼트를 선보이는 등 유쾌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이 시간에는 멤버 윤이 넘치는 장난기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 팬이 남긴 “빌보드에 입성하게 된다면 해보고 싶은 일은?”이라는 질문에 시윤은 “차트에 오른 걸 캡처해서 엄마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답해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빈은 “에드 시런님과 빌보드 무대에서 듀엣을 해보고 싶습니다”라며 크고 작은 포부를 함께 전했다. 과거 ‘빌보드의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명을 사용했던 현빈에게는 멤버들이 “그 채널 다시 열자!”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또 한 번 웃음으로 채웠다.

아쉬운 작별의 시간, 따뜻한 마무리

공연 막바지. 연우는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죠? 겨울 된 만큼 다들 몸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있을 사녹에서도 또 만나요!"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현빈은 “데이앤과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신 빌보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꿈이죠, 빌보드”라고 인사했고, 시윤은 간결하게 “언젠가 올 겁니다!”라는 말로 무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후 틱톡 라이브 시청자와 현장 팬들을 위한 캡처 타임이 진행됐고, 이 시간을 끝으로 틱톡 중계도 마무리되었다. 

라이브 방송은 비록 끝났지만, 나우즈와 데이앤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퇴장로에 위치한 빌보드코리아 포토월에서 멤버들과 데이앤간의 하이바이회가 이뤄진 것. NOWZ는 50명의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작별 인사를 나눴고, 그렇게 이 특별했던 밤은 따뜻한 여운을 남긴 채 마무리되었다.


단 하루! ‘HomeRUN’ 무드로 꾸며진 빌보드코리아 하우스. 이곳에서 이뤄진 짧지만 강렬했던 NOWZ와의 화보 촬영의 순간

Credits

Editor 권새봄
Fashion Editor 신영

Photographer 김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