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 한 발짝…국가유산청 “조건부 가결”
2026.01.20 | by Billboard Korea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이 한 발짝 다가왔다.
국가유산청은 20일 “하이브가 신청한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등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소위원회를 구성해 (하이브가 제출한 신청서 내) 세부 내용에 대해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등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을 위한 사전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광화문 담장, 숭례문 성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도 가능하게 됐다. 다만 광화문광장에서의 공연 허가 여부는 서울시 등 관계 부처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모기업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경복궁, 숭례문 일대 등에 대한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신청했다. 빅히트 뮤직은 “현재 논의 중이며 장소와 일정 등에 대해 최종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