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인터뷰] 진심으로 채운 7년, ‘꽉참’으로 말하는 그들만의 방식
2025.08.21 | by Billboard Korea
홍중: 에이티즈를 채우는 가장 큰 요소는 에이티니다. 각자의 목표가 있고, 그룹의 목표가 있는 가운데, 거기에서 비롯한 다양한 원동력을 바탕으로 에이티즈로서의 “꽉참”이 완성될 텐데 그 모든 원동력의 중심은 에이티니다. 에이티니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하는 것, 나아가 변치 않는 에이티즈만의 기운과 에너지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 등이 우리의 모든 노력의 시작이기에 그렇다.
성화: 에이티즈를 채우는 가장 큰 요소는 열정이다. 열정이 있어 무대를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과 욕심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무대에 더 많은 것들을 채워 넣게 된다.
윤호: 사랑이다. 나도, 멤버들도 에이티니와 가족, 그리고 주변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힘을 얻는다. 활력 넘치는 에너지의 원천은 그게 아닐까 싶다.
여상: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8명이 함께하는 마음, 그리고 우리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에이티니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산: 아무래도 진심이 아닐까. 나는 늘 이 무대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임한다. 그래서 무대를 보는 분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 같다. 그리고 에이티즈는 에이티니의 사랑을 정말 많이 받았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활동하게 된다.
민기: 욕심이 아닐까. 더 발전하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과 욕망이 우리가 무대를 할 때 “꽉참”이 느껴지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우영: 아무래도 에이티니가 가장 크고, 팀워크도 큰 부분을 차지할 거다. 뭐 하나 대충하는 멤버가 없고 늘 최선을 다하는 팀이라서 그런 인상을 주는 것 같다.
종호: 8명 각자의 다른 매력이 하나로 모였을 때의 조화로움이 가장 큰 요소이지 싶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 각자의 자신감이 있고 열정이 있기에, 그런 강렬한 느낌을 주지 않나 생각한다.

홍중: 나에게는 마음가짐이었다. 빈틈없이 자리 잡고 있던 불안과 걱정, 그리고 부족함을 이겨내고야 말겠다는 압박감을 비워내고 더 긍정적인 사고와 마음이 자리 잡으면서 채우고 성장하는 길이 열린 것 같다.
성화: 완벽에 대한 집착을 비워내고 싶었다. 완벽하지 않으면 그날 하루의 기분이 좋지 않고, 작은 실수도 잊지 못하고 얽매이는 편이었다. 그래서 완벽하지 않아도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만족하려고 애쓴다.
윤호: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덜어내는 것. 생각이 많아지면 잘 안 되는 스타일이다.
여상: 자유 시간과 지방.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전보다 나만의 시간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늘 감사하다. 지방을 비워야 했는데,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 아예 사라져버렸다. (웃음)
산: 부담을 덜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해야만 한다든가, 이것을 꼭 보여줘야만 해 등등 부담이 가득한 마음보다는 나의 진심을 오롯이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매 순간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순수한 진심을 꽉 채워서 보여주려 한다.
민기: 삶에서 생각과 마음을 가볍게 가져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요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듯해 생각을 비우려고 한다. 음악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꽉 채우면 강렬해 보일 수 있지만, 기억에 남기기는 쉽지 않다.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한방’을 위해 늘 비움을 의식하고있다.
우영: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 나는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를 비교해서 더 성장해갈 수 있게 만드는 편이다.
종호: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멤버들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생긴 팀워크가 ‘채움’으로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홍중: 연습과 발전을 위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머리와 마음에 생기는 여유만큼 연습과 노력으로 채우려 했던 것 같다.
성화: 나 자신. 열심히 노력했을 때, 스스로가 정말 뿌듯하고 부끄럽지 않다면 충만감이 든다. 그것이 스스로를 더 강하게 채워지게 만든다.
윤호: 자신감과 앞서 말한 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생긴 자존감이다.
여상: 나의 시간을 잘 보낸 것. 시간을 가치있게 허투루 사용하지 않아 보람찼던 것 같다. 그동안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보낼 예정이다.
산: 사랑! 에이티니의 사랑을 많이 받아 가득 채워졌다. 에이티니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
민기: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문화,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채움’을 얻고 있다. 그리고 사람과의 신뢰, 가치 등 다방면으로 채워가고 있는 것 같다.
우영: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팬분들의 사랑. 큰 원동력이 된다.
종호: 아무래도 팀워크다. 에이티즈는 다인원 그룹이다. 앞서 말했듯 멤버들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 며 하나로 모여 조화롭게 각자의 매력을 발산해왔다. 이것이 ‘채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홍중: 투어하다 보면 계획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재충전의 시간이 생기곤 한다. 그럴 때 딱히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매번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과 보내는 시간이 나에게는 영감과 마음의 안정을 줄 때가 많다.
성화: 그런 시간이 주어졌을 때 평상시에 하지 못한 것들을 한다. 산책하러 나간다든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든 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재충전한다.
윤호: 평온하게 여행을 다니며 내가 본 자연의 사진을 찍고, 또 그 풍경을 바라보며 불필요한 잡생각을 지워버린다.
여상: 운동하기. 시간에 쫓기지 않고 평온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 할수 있어좋다.
산: 내가 보기에 멤버들은 각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려고 하고, 그 잠시의 여유를 사랑한다. 스스로를 돌이켜도 보며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
민기: 특별하지는 않은 것 같다. 나의 경우는 스파나 미식 등 힐링하는 시간을 선호한다. 그래서 쉬는 날은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곤 한다.
우영: 바쁘지만 그래도 틈틈이 릴랙스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잘 풀어내고 있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다.
종호: 우리끼리 밥도 같이 먹고, 8명만 모이는 시간도 갖곤 한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 멤버들끼리 단합도 잘되 는것이라생각한다.(웃음) 그런 순간들 덕분에 활동 때 바쁘고 고단해도 지치지 않고 어렵지 않게 극복해내는 것 같다.
홍중: 그렇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예상치 못한 음악을, 가끔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영상을, 그리고 불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행보를 추구하며 끝없이 도전하는 게 누가 정해주지는 않았지만, 멤버들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토라 생각한다. 가끔은 우리 에이티니도 그럴 거라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우리 에이티니에게,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든든한 캡틴이 되고 싶다.
성화: 에이티즈는 음악이건 춤이건, 영상이건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새롭고, 도전적인 것을 모색해왔다. 그런 점에서 실제의 우리와 스토리텔링에서 표현하는 인물이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윤호: 아무래도 에이티즈의 이미지, 멤버들의 이미지와도 그런 성격들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여상: 돌이켜 생각해보면 데뷔 초반에는 잃을 것이 없어서 그랬는지 무서운 게 없었다. 그런 마음과 생각이 반영되어 용기와 의지로 잘 표현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저 주어진 것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산:관계가 없지는 않은 것 같다. 부당한 일이 생긴다면 정당한 의견을 내려한다. 앞으로도 그럴 테고, 할 말은 해야 하는 편이라 그런 점이 더 드러난 게 아닐까.
민기: 가로막힌 벽이 있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돌파하는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팀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 다.
우영: 관계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멤버들의 표현력이 좋다 보니 잘 어우러져서 그 시너지가 드러나는 것 같다.
종호: 사실 용기와 의지라는 것이 우리에게는 어쩌면 객기였을 수 있고, 어쩌면 열정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그래서 에이티즈가 앞만 보고 헤쳐 나가는 것 같은, 용기와 의지의 집합체처럼 보였을 거다. 객기와 열정은 용기와 의지랑 멀지 않다. (웃음) 그렇기에 종합적으로 에이티즈의 스토리텔링과도 어색하지 않은 관계가 되지 않았나 싶다.

홍중: 되게 사소하지만, 가끔 나는 작업실에서 꽤 긴시간을 정말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을 보며 흘려보낸다. 멍 때리거나 알고리즘대로 흘러가는 영상을 틀어 놓고 꽤 긴 시간을 보내는 일이 나에게는 일탈이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 해보니 명분은 딱히 없다.
성화: 꿈을 위해 야간 자율 학습을 하지 않고 연습실로 향한 것이 일탈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윤호: 가볍게라면 팀워크를 위해서 멤버끼리 다같이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한다. 이 시간이 나에게는 일탈 같고 힐링의 느낌을 준다.
여상: 다이어트를 정말 야무지게 하겠다고 다짐한 후에 해외에서 맛있는 음식을 정말 많이 먹은 경험이 있다.
산: 에이티즈로부터 팬들이 진심을 느끼려면, 우리가 늘 가슴 펴고 살 수 있는 마인드셋이 장착돼야 한다고 생각한 다. 뭔가 옳지 않거나 조금 그른 일을 최대한 피한다. 그래서 일탈이라 할 만한 일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웃음)
민기: 나는 음악 듣는 것을 워낙 좋아한다. 하나를 꼽아보자면, 코첼라 때 음악을 들으며 지인들과 미친듯이 뛰어 논 기억이 난다. 일탈이자 힐링의 순간이었다.
우영: 일탈이라기보다는 쉴 때 게임을 많이 한 시절이 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도 하더라.
종호: 사소하지만, 우리도 사람인지라 연습생 때 반항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 그럴 때면 멤버 8명이 늘 함께하며 재충전 시간을 가진 기억이 난다.
홍중: 여러 부분에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다. 멤버마다 유형은 다르지만,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편한 방식으로 녹여내고 있다. 가장 논의가 많이 오가는 부분도 멤버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나는 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도전의 범위와 음악, 비주얼, 그리고 안무 등 다양한 요소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뭐든 답은 없기에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다.
성화: 폭넓게 참여한다. 의상, 헤어스타일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내고 다른 이야기도 귀 기울여 듣고 녹여내려고 한다. 중요한 건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지 여부다. 이건 변함이 없다.
윤호: 멤버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나는 촬영 콘셉트와 최대한 나를 잘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에 대해서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편이다.
여상: 멤버별로 원하는 비주얼 콘셉트가 있다면 관련 팀과 같이 의논하며 조율한다. 아무래도 헤어나 의상에서 가장 많은 논의가 오가는데, 잘 어울릴 수 있게 서로 소통하며 맞춰 결정하고 있다.
산: 비주얼에 관해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Ice On My Teeth’ 때를 예로 들자면, 레지스탕스나 마피아 같은 느낌을 내려면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 소통을 많이 했다. 안경, 포마드 등등 세심하게 논의한 기억이 난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고, 신경을 잘 써줘서 감사했다.
민기: 우리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 기획 단계부터 서로 이번 앨범은 어떤 콘셉트와 방향성으로 나아갈지 이야기를 활발하게 나눈다.
우영: 아무래도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쓴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견을 적극적으로 낸다.
종호: 우리는 앨범에 관한 콘셉트, 음악, 안무 등 여러 기획 과정에 거침없이 의견을 표출하는 편이다. 수록곡인 음악이 우리 의견으로 타이틀곡이 된 적도 있고, 안무팀과 소통하며 안무를 수정하기도 한다. 비주얼 콘셉트 또한 다를 바 없다. 우리와 어울리는 느낌으로 쌍방향으로 소통하여 맞춘다.
홍중: 이 부분은 시기별로 좀 다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에이티즈스러움’은 멤버들의 목소리와 표현에서 나온다.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어떤 구성으로 전개해도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목소리와 표현이 에이티즈다움을 만든다. 이번 빌보드와의 협업을 준비하면서도 앨범을 다시 듣는데 “정말 잘 만들어져서 한 번에 쫙 들을 수 있게 됐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성화: 새로움이다. 에이티즈는 음악적 장르가 다양하고, 새로움을 에이티즈의 색으로 녹여내기 위해 굉장히 노력한다. 이런 점을 에이티즈답게 표현하는 것이 에이티즈스러운 게 아닐까 싶다.
윤호: 강약 조절이나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게 ‘에이티즈스러움’이라 생각한다.
여상: 하나의 장르에만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음악적인 면뿐 아니라 무대로도 더욱 다양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에이티즈스러움’인 것 같다.
산: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함. 우리는 했던 것을 하는 것보다 에이티즈스럽게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팀이다.
민기: 중독적인 음악과 강렬한 안무가 우리 팀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우영: 멤버들이 다 목소리 톤이 달라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에이티즈스러움’을 완성시켜준다고 생각한다.
종호: 다양한 장르들을 에이티즈만의 매력으로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틀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어떤 음악을, 스타일을 선보여도 에이티즈스럽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앞서 말한 ‘틀’을 깨부수려고 하는 팀이다.
홍중: 사실 아직도 데뷔 초와 다름없이 우리는 늘 두세 개 앨범 앞을 본다. 그 앨범의 성공이나 성과로 다음 앨범을 고민하기보다는 늘 한 수 앞을 내다보고 나아가려고 한다. 해외에서 좋은 평을 해주시고 좋은 반응을 보여준 것에 굉장히 감사하고, 덕분에 우리가 가는 길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믿음이 생긴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리가 제일 잘 보여줄 수 있고 우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다.
성화: 다양성을 주었다. 이러한 성공이 있었기에 다음 스텝을 밟아갈 수 있었고, 더 많은 장르와 스타일을 눈여겨 보게 된 것 같다.
윤호: 더욱더 스펙트럼이 넓은 콘셉트와 곡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저 감사하다.
여상: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달리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이티니 덕분이고, 항상 감사하다.
산: 감사하게도 많은 국내외 팬분들이 사랑해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다양한 언어로 진심을 표현하려고 늘 노력한다.
민기: 에이티즈가 더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준 것 같다.
우영: 정말 감사하게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다. 그래서 모두가 다 좋아할 만한 음악을 하기 위해 항상 고민한다.
종호: 우리의 활동, 새로운 시도에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나아가 보겠다.

홍중: 두 부분 다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목표는 더 멀고 더 높은 곳에 있다. 그런 목표를 두고 나아가는 우리에게 그 기록들은 자긍심이자, 에이티니와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서 서로에게 주는 좋은 에너지가 된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성화: 자긍심이 되었다. 이런 결과는 팬분들이 만들어주는 거라 생각한다. 무게감보다는 팬분들의 자긍심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윤호: 시발점은 맞지만, 그게 무게감으로 느껴지기보다는 자긍심을 가진 시작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여상: 자긍심이 되면서도 다음에 팬분들을 더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부담감은 안주하지 않고 성장을 향해 나아갈 양분이 된다.
산: 부담감도 자긍심도 다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해오던 대로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민기: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시발점으로서의 좋은 무게감이 되었다.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우영: 둘 다 맞는 것 같다. 자긍심이 되기도, 또 다른 목표를 위한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아주 큰 원동력이 되고 그만큼 책임감이 생긴다.
종호: 우리 곡 중 ‘WONDERLAND’에 “끝이 기다리는 시작으로”라는 가사가 있다. 가사와 일맥상통하듯 다른 목표를 위한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바라던 목표를 이뤘다고 해서 끝이 난 것이 아니라, 그 시점부터 또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성화: 그 한 걸음이 우리에게 늘 남아 있도록 풀리지 않는 숙제였으면 좋겠다. 한 걸음씩 걸어가며 무언가를 이루어내고, 그다음이 없어지면 안 된다. 나는 에이티즈가 초심이 흐려지더라도 열정은 남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한 걸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대한 일을 많이 이룬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상: 그게 뭔지 알 것 같다. 그것만 뚫으면 에이티즈가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처럼 느낀다. 그런데 솔직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걸 찾아가는 단계다. 멤버들도 나도 여전히 무대 위에서 열정이 넘친다. 이미 벽을 여러 차례 넘기도 했다. 우리끼리 ‘언제 망할지 모른다. 보여줄 수 있을 때 다 보여줘야 한다’라며 악으로 하던 때도 있었다. 그때 벽을 많이 넘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눈앞의 벽은 긍정적인 면만 있지 않나 싶다.
산: 에이티즈는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도 생각한다. 늘 ‘모든 무대에 사활을 걸고 합니다’라고 말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서니까. 내가 말한 한 발자국이 너무 멀게 느껴지는 순간도 많다. 그렇지만 꾹 참고 걷다 보면 우리가 찾던 에메랄드 광산이 앞에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가는 게 에이티즈의 덕목이 아닐까.
민기: 우리가 지향하는 걸음, 넘고자 하는 벽은 당연히 있다. 다만, 그게 우리만 변화하고 발전한다고 갈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느낀다. 다른 길이 개척될 수도 있고, 원하는 목표 그대로 갈 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 그 변화에 맞춰서 에이티즈가 발전하다 보면 언젠가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
우영: 나는 말한 대로 이루어지고, 그에 맞춰 노력하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굉장히 세세하게 목표를 잡는다. 이루고 나면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이를 에이티즈와 함께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에이티즈는 내 인생에 찾아온 가장 큰 선물이다. 어떻게 8명이 한 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 수 있는가 싶고, 지금도 계속 갈망하는 모습에서 감동도 받는다. 그 한 걸음이 무엇이든 간에 30대 중반, 40이 돼서도 이뤘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종호: 갈 길이 남아 있다. 딱 그 생각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 함께하고 있는 팬분들, 그들과의 시간이 서로 재밌고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웃으면서 에이티니와 함께 성장한다면 어느 순간 그 벽을 넘어 있을 거다. 여태까지도 그래 왔다. 사실 난 아직도 내가 아티스트인가, 연예인인가, 내가 그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른 가수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믿기지 않아서. 그렇게 즐기면서 여태 해오다 보니, 나아가고자 한 그 한 걸음이 떼어졌고, 그렇게 조금씩 멀리 나아가고 있다.
홍중: 사실 아직도 세상이 우리에게 뭘 원하는지 또렷하게 얘기하기가 어렵다. 각자의 기대치가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우리 에이티즈를 생각하는 이미지도 다르기 때문에 세상의 니즈가 무엇인지는 아마 먼 훗날까지도 모를 것 같다. 하지만 우리끼리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바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으니, 아무래도 이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바를 세상도 납득하고 팬분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좋은 느낌을 받게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나 싶다.
성화: 누구나 하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그저 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기회가 온다. 지금 당장은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도 그것을 하기 위해 계속 나아가다 보면 기회는 분명히 올 거다.
윤호: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만큼의 성과나 극대화된 성공은 힘들겠지만, 언제나 그 사이에서 하고 싶은 것과 적절한 조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상: 나는 조율이 필요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원하는 것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스스로 융통성을 발휘하여 어느 정도 적정선에 맞춰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산: 간극이 크긴 하다. 하지만 잘 조율해야 하는 것 같다. 그게 프로라고 생각한다. 훗날 후회가 남지 않도록 오직 에이티즈만 할 수 있는 것을 잘 보여드릴 거다.
민기: 원하는 것만 이루고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여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도 중요할 테고.
우영: 에이티즈의 음악성에는 조율이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7년째 걸어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종호: 사실 우리끼리도 의견이 갈릴 때가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조율한다. 그렇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편견이 있다면 같이 깨부수려고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홍중: 경계를 두지 않는 것이다. 조합이나 장르를 제한하지 않는다. 각자가 가장 잘 드러나고 어색하지 않게 즐기면서 소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팀이 유닛·솔로를 아우르는 방법이다. 각자의 방식대로 에이티즈라는 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결과물에 대해 서로 존중하는 동시에 가감 없는 피드백도 주고받는다. 그게 팀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각자의 자유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성화: 내가 하고 싶은 음악과 홍중이의 색이 합쳐서 ‘맏즈’라는 노래가 나왔다. 우리는 에이티즈 멤버이다 보니 정체성이 아주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것 같다. 또, 신기하게도 무대를 보면 8명이 ‘이게 같은 안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춤을 다르게 추고 있다. 그런데 전체를 보면 시너지가 엄청나다. 그게 성격에서도 티가 난다. 모두 다르지만, 하나로 모아졌을 때 ‘에이티즈’가 된다.
윤호: 맞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이 이전에는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잘 조화되어 나오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안무나 음악 가이드가 나오면 멤버들이 ‘우리랑 스타일이 맞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런데 막상 흡수하고 표현하면 그게 신기하게 에이티즈의 색깔이 된다. 그렇게 ‘개척’해 나가는 팀이다.
여상: 먼저 유닛 팀의 콘셉트와 느낌을 보고 각자 구상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팀의 정체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연습에 매진하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한다.
산: 유닛이 보여주는 색이 있고, 팀이 보여주는 색이 있다. 아이스크림도 조합하면 더 맛있듯이 이 친구 저 친구 매력이 모두 다르고 멋있다. 각자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잘 조합해서 포텐을 터뜨리면 된다.
민기: 팀을 할 땐 팀 컬러에 맞추고, 개인이나 유닛 활동 시에는 자기 고유의 색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우영: 유닛 활동을 하더라도 그 안에 에이티즈 색이 묻어 있는 게 방법이고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종호: 에이티즈가 다인원이다 보니 무대를 할 때 8명 각각의 매력이 다르고 다채롭다. 그래서 서로의 매력이 지워지지 않고 조화롭게 하나로 보이기 위해 우리끼리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런 노력을 통해 유닛을 준비했을 때 빛을 발한 것 같다.
홍중: 연습생 시기에 믹스테이프 개념으로 유튜브에 몇 번 업로드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에이티즈도, 나도 팀에 집중하고 싶단 생각이 있었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다만, 작년부터 나만의 프로젝트처럼 멤버가 홀로 부를 수 있는 곡을 하나씩 만들어 팬들에게 들려드리고 있다. 멤버들 각각의 스펙트럼이 넓다 보니 에이티즈의 장르 안에서 할 수 없는 곡을 본인들이 적재적소에 표출하는 게 팀으로서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솔로 앨범에 대한 생각은 없다. 어설프게 해서도 안 되고, 에이티즈의 리더가 에이티니에게 애매한 퀄리티의 음악을 들려드리는 걸 원치 않는다. 그래서 정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온다면 그땐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 에이티즈의 계획에는 그럴 시간이 없다. 에이티즈로 할 일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홍중: 진짜 에이티즈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심을 가진 그룹이다. 모든 활동을 진심을 가지고 하려고 노력하고, 그런 진심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성화: 진짜는 진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항상 진실하고 싶고, 내 진심이 잘 닿았으면 좋겠다. 또,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윤호: 진짜 에이티즈는 말 그대로 ‘나’이고, 멋진 남자란 또 ‘나’라고 생각한다.
여상: ‘진짜 에이티즈’는 우리 8명이 모여 있는 그 자체다. 그리고 멋진 남자라면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웃음)
산: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과 겸손, 예의를 갖춘 것이 진짜 에이티즈 아닐까. 그리고 멋진 남자란 우리 에이티즈 같다.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개척해 걷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민기: 우리가 갖고 있는 신념을 부끄럽지 않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에이티즈가 멋진 남자라고 말할 수 있겠다. (웃음)
우영: 에이티즈는 무대와 음악에 정말 진심이다. 내가 생각했을 때 멋진 남자란 인정할 줄 알고, 피하지 않고,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종호: 에이티즈는 진짜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찾고 또 찾는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 하나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이런 에이티즈가 있다면, 저런 에이티즈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계속 새로운 에이티즈를 보여주면서 또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 이게 진짜 에이티즈가 아닐까. (웃음)

홍중: 기적을 고를 수 있다면, 영원이다. 8명이 에이티즈로, 에이티니와 영원하고 싶다. 오르는 무대마다 떠올리는 바람이자 나의 소원이다.
성화: 누구에게나 기적은 올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많은 사람의 희망이 되고 싶고, 에이티즈로서 일으키고 싶은 기적은 아직 많다. 더 높이, 더 정상을 향해 나아갔으면 한다.
윤호: 아직 더 큰 기적이 많이 남아 있다. ‘빌보드 200’은 물론, ‘HOT 100’에서도 1위를 해보고 싶다.
여상: 우리의 활동이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누군가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적을 일으켜보고 싶다.
산: 최고가 되는 것. 우리가 계속해서 기적을 만들어가며 최고가 되어가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민기: 세상에서 우리 에이티즈를 모르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그날이 빨리 오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우영: 많은 분들이 기적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다. 개인적인 소망과 바람은 모두가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것이다.
종호: 우리를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을 때, 모두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이것이 제가 이루고 싶으면서도 일으켰으면 하는 기적이다.
홍중: 각자 다르지 않을까 싶다. 나는 음악, 무대, 패션 등 나를 표현하는 데 관심이 크다.
성화: 패션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 관심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윤호: 다들 취미나 특기가 정말 많다. 나는 연기 쪽으로도 관심이 있고, 게임을 취미로 즐긴다.
여상: 멤버마다 다를 테지만, 운동이다. 요즘 운동에 가장 관심이 많고, 운동하는 시간이 좋다.
산: 각자 다를 것 같다. 연기, 작곡, 작사 등등 다 있겠지만, 나는 일단 음악에 더 집중하고 싶다. 멤버들과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내고 싶다.
민기: 패션, 연기 등등 하고 싶은 활동이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도 우리가 펼칠 활동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
우영: 멤버마다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이라면 모두 좋다.
종호: 멤버별로 각각 다른 것 같다. 음악이 제일 우선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연기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
홍중: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무언가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은 보편적이기에 우리의 삶이 가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성화: ‘Star 1117’을 남기겠다. 에이티니와의 가장 소중한 곡이다. 우리가 함께였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
윤호: 나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나의 스토리를 들려주고 싶다.
여상: 우리의 곡 중 ‘Say My Name’을 남겨두고 싶다. 메시지는 따로 남기지 않을 거다.
산: “우리는 우리일 때 오롯이 빛난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 이것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알아봐 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나는 나일 때 가장 빛난다”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민기: 생각을 더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웃음) 더 많은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느껴야 대답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영: 에이티즈의 서사를 담고 싶다. 에이티니와 함께 열심히 달리다 보니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었고, 결국에 정상에 올랐다는 내용이면 좋겠다.
종호: “우리 모두가 고생하고 있고 행복할 권리를 가진 사람들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

choreo team to tweak moves that felt more “us.” And it’s the same with visuals. We make sure it fits our vibe through a lot of back-and-forth with the team.
Hongjoong: It kind of shifts depending on the era. But one thing that stays constant is that the “ATEEZ sound” really comes from our voices and how we express ourselves. No matter what genre we’re trying or how the song is structured, it’s our tone and delivery that make it feel like us. When we were prepping for this Billboard collab, I listened through the album again and thought, “Dang, this is so well put together—it flows so smoothly start to finish.”
Seonghwa: For me, it’s all about newness. ATEEZ is always trying out different genres and putting in the effort to make that freshness feel like us. I think what makes something feel “ATEEZ” is how we take something new and turn it into our own vibe.
Yunho: I think what makes something feel like ATEEZ is how we play with dynamics— knowing when to push and when to pull back.
Yeosang: What makes us feel like ATEEZ is that we don’t box ourselves into one genre. We’re always exploring different styles to show all sides of who we are. And it’s not just in the music—it’s in our performances too.
San: It’s the boldness. We don’t shy away from the unknown. Instead of repeating what’s safe, we push forward with something new, and we do it the ATEEZ way—with no fear.
Mingi: Honestly, I’d say the combo of addictive tracks and powerful choreography. That’s the essence of our stage identity.
Wooyoung: All of us have totally different vocal tones, so when we sing together, it creates this really rich mix of textures. I think that contrast gives our songs a lot of depth—and that’s a big part of our sound.
Jongho: One thing about ATEEZ is that we can take on all kinds of genres and still make them feel like us. We’re also a team that works hard to break the stereotype that “idols aren’t artists.” No matter what kind of music or style we try, we want people to recognize it as ATEEZ and know that we’re here to challenge those limits.
Hongjoong: Honestly, even now, we’re always looking two or three albums ahead— just like we did when we debuted. We don’t base our next move on how the last one performed. Instead, we’re always thinking one step forward. We’re super grateful for all the love and recognition we've received globally. That support definitely gave us more confidence in the path we’re on. But whether it’s seven years ago or today, one thing hasn’t changed—we’re still focused on creating and sharing what only ATEEZ can deliver, no matter where in the world it’s heard or seen.
Seonghwa: I think it’s opened us up to more diversity. That kind of success gave us room to grow. It helped us take the next step and made us pay more attention to different genres and styles.
Yunho: It boosted our confidence big time. We felt like, “Okay, we really can try broader concepts and bolder songs now.” And the fact that we’re getting so much love from fans? I'm just... so grateful.
Yeosang: It’s definitely been a huge motivator. It reassures us that we’re on the right track—that everything we’re pouring into this is worth it. That feeling comes straight from ATINY. We’re thankful every day.
San: We’ve been lucky to receive love from so many fans around the world, and we never take that for granted. Because of that, I always try to find new ways to express our heart and, honestly, do so in every language we can.
Mingi: It kind of expanded the runway for us, you know? Global love gave us more space to explore new genres.
Wooyoung: We’ve been blessed with so much support all over the world. That pushes us to think even harder about what kind of music could connect with everyone.
Jongho: It’s become a huge source of energy. Every time we try something new or take a risk, that global love is behind us, cheering us on. So we’ll keep going—no fear, just forward.
Hongjoong: Honestly, I think it’s a bit of both. Our goals are still far ahead and way higher, so the Billboard records are something we’re proud of, but they’re also a kind of fuel. They give us and ATINY this shared energy as we keep moving forward together. I’m genuinely so thankful for that.
Seonghwa: It’s definitely something we’re proud of. But more than that, I see it as a win for our fans. It’s not pressure—it’s pride, shared with them.
Yunho: I’d say it’s a starting line, not something that weighs us down. It feels like a proud beginning, not a heavy burden.
Yeosang: It’s a mix. It makes me proud, of course, but there’s also this quiet pressure to do even better for our fans next time. But honestly, that pressure helps me grow— it’s fuel, not fear.
San: I feel both, too. It’s pride and pressure, but in a good way. I don’t get overwhelmed by it. We’ll keep showing up stronger, just like we always have.
Mingi: It’s a meaningful kind of pressure—a good weight to carry. It makes us want to grow and aim even higher.
Wooyoung: Yeah, I’d say it’s both. Something to be proud of, but also something that pushes us. It gives us real momentum, and with that comes responsibility, too. Jongho: In our song “WONDERLAND,” there’s a line that says, “To the beginning where the end awaits.” That really sums it up. Hitting a goal like Billboard No.1 wasn’t the finish line—it became the start of a new chapter. We don’t see achievements as the end. For us, every big moment is a reset, and we keep going with that mindset.
Seonghwa: I hope that “one more step” always stays with us—as something that never fully gets solved. I don’t want us to ever reach a point where there’s nothing left ahead. Even if we lose a bit of that rookie mindset over time, I hope the passion never fades. That one step should always be there, pushing us forward. I think it’s the same for anyone who’s achieved something great.
Yeosang: I think I get what that means. It really feels like if we can just break through whatever this “thing” is, ATEEZ could level up in a major way. But honestly, I don’t even know exactly what that thing is yet. We’re still in the process of figuring it out. What I do know is that all of us still have so much passion when we’re on stage. We’ve already broken through a bunch of walls. There were even times when we’d say stuff like, “We don’t know how long this will last, so let’s give it everything we’ve got while we can.” That mindset helped us push through a lot. So now, even if there’s another wall in front of us, I see it as something positive.
San: I honestly think ATEEZ is going through growing pains right now. That’s part of why we always say, “We put everything into every stage.” It’s all for bigger growth. There are definitely times when that “one more step” I mentioned feels super far away. But we keep pushing, because maybe—just maybe—that emerald mine we’ve been chasing is right around the corner. I think that steady, quiet drive is one of ATEEZ’s real strengths.
Mingi: There’s definitely a wall we’re trying to climb and a direction we’re aiming for. But I’ve realized it’s not just about us changing or improving. Sometimes a new path opens up, or maybe we end up going exactly where we planned. Either way, I believe if ATEEZ keeps growing and adapting with those changes, we’ll get there eventually.
Wooyoung: I’m the kind of person who really believes that if you say it and work toward it, it’ll happen. I set super specific goals, and once I hit one, I set the next. What makes it even more meaningful is that I’m doing it all with ATEEZ. This group is honestly the biggest gift in my life. Like, how are eight people this committed to chasing one dream together? It still amazes me, and seeing that hunger in all of us inspires me too. Whatever that “one more step” ends up being, even if we reach it in our mid-30s or 40s, I know I’ll be so happy we made it.
Jongho: I just feel like...there’s still a road ahead of us. That’s really it. What matters most is that what we’re doing—and the time we share with our fans—is fun and makes us happy. If we keep growing and laughing with ATINY like we always have, one day we’ll look back and realize we already made it past that wall. Honestly, even now, I still catch myself thinking, “Am I really an idol? A singer? Someone who performs in front of that many people?” It still doesn’t feel real sometimes. But just by enjoying the journey step by step, I’ve somehow taken that “one more step” we talk about—and I think we’re slowly but surely getting farther than we ever imagined.

Hongjoong: Honestly, I still don’t think we fully know what the world wants from us. Everyone’s got different expectations, different tastes, and their own image of what ATEEZ is. I don’t think that’s something we’ll ever get a clear answer to—even years from now. But through the conversations we have as a team, we get closer to what we really want. And I think by doing that, we’re also helping the world understand us better.
Seonghwa: I think that’s something everyone goes through at some point. But if you keep going, the chance to do what you really want will come. Even if what you’re doing right now isn’t your ideal, pushing forward gets you closer to it. The opportunity always shows up.
Yunho: If what you want and what the world wants don’t line up, hitting big success might be harder. But I really think it’s all about finding the right balance between the two.
Yeosang: For me, finding balance was necessary. I knew I couldn’t just live doing only what I wanted, but at the same time, I didn’t want to only do what the world expected from me either. So I had to stay flexible and figure out a middle ground that felt right for both sides.
San: There’s a real gap there sometimes. But I think it’s our job to bridge that. That’s what being a professional means to me. I want to make sure I never regret how I represented ATEEZ. In the end, we want to show something only we can deliver.
Mingi: You can’t always live only by what you want. So yeah, finding the middle ground becomes crucial. Sometimes it’s about asking yourself if a choice brings you closer to your true goals.
Wooyoung: Honestly, when it comes to ATEEZ’s musical identity, I don’t think we’ve ever really compromised. We’ve stayed on our own path for seven years, and we’ll keep walking it.
Jongho: Honestly, even within the team, we don’t always see eye to eye. But like I said before, we make it work by respecting each other and finding middle ground. I think as long as we keep challenging ourselves and pushing forward together, we can break through any bias that comes our way.
Hongjoong: We don’t really put up walls when it comes to unit or solo work. There are no fixed combos or genre limits—we just focus on what brings out each member’s strengths and feels natural. That’s kind of our way of doing things. Everyone approaches it with pride in being part of ATEEZ, and we’re honest with each other. We give real feedback, but there’s mutual respect too. I think that’s how we keep the team identity strong while still letting each person’s unique color shine.
Seonghwa: “MATZ” came from blending the kind of music I wanted to make with Hongjoong’s vibe—and it just clicked. Since we’re both part of ATEEZ, that identity naturally came through without us forcing it. What’s wild is that when you watch us perform, it almost looks like each of the eight of us is doing a totally different version of the same choreography. But somehow, when you zoom out, it creates this insane synergy. I think that shows in our personalities too—we’re all super different, but when we come together, that’s what makes ATEEZ feel whole.
Yunho: Yeah, for sure. Everyone brings their own style and personality, and it ends up blending in a way that feels fresh—like something we haven’t shown before. Sometimes when we get a new choreo or a music guide, we’re like, “Does this even fit our vibe?” But once we dive into it and make it our own, it somehow turns into something that feels so ATEEZ. That’s just who we are—we’re a team that carves out our own path as we go.
Yeosang: First, we take in the vibe and concept of the unit. Then each of us starts building our own ideas around that. After that, it’s all about putting in the work— practicing hard to make sure everything blends well with ATEEZ’s identity as a whole.
San: Units have their own vibe, and so does the full team. It’s kinda like ice cream— mixing different flavors makes it even better. Every member has their own thing going on, and that’s what makes it so cool. If we combine what each person does best, that’s when the real magic happens.
Mingi: When we’re performing as a team, it makes sense to lean into the group’s color. But with solo or unit stuff, I think it’s important to show off your own unique vibe.
Wooyoung: Even with unit work, I think it’s best when there’s still a little bit of that ATEEZ energy in there.
Jongho: Since ATEEZ has a lot of members, each of us brings something different to the stage. Our styles and energy are super diverse, so we’ve always worked hard to make sure no one’s individual vibe gets lost—and that everything still comes together as one. I think that effort is what really shines when we do unit work.
Hongjoong: Back when I was a trainee, I dropped a few mixtape-style tracks on YouTube. But once ATEEZ debuted, I felt a strong pull to focus fully on the team— and honestly, I still feel that way. Starting last year though, I began this small project of creating solo tracks for each member, just to share something special with our fans. Since every member has such a wide range, I think it’s important for them to express things that might not fit within ATEEZ’s usual sound. As for a solo album of my own? I’m not planning one. I don’t want to do it half-heartedly, and I definitely don’t want to give ATINY something that feels unfinished or off-brand. If the time ever comes when I can fully commit to it, maybe I’ll consider it. But right now, there’s just so much I want to do with ATEEZ—and even more we need to do.
Hongjoong: To me, the real ATEEZ is a team that stays true, no matter how much time passes. We always try to show up with real heart in everything we do—and you can feel that energy when we hit the stage.
Seonghwa: I think being real comes from being sincere. I always want to stay honest and hope that my intentions come through clearly. Most of all, I just want to be someone I’m not ashamed of when I look in the mirror.
Yunho: To me, the real ATEEZ is just... me. And the definition of a cool guy? Also me.
Yeosang: I think the real ATEEZ is just the eight of us being together. As for what makes a guy cool...maybe someone who still knows how to feel a little romance. (laughs)
San: I think the real ATEEZ is about moving without fear, staying humble, and showing respect. And honestly, a cool guy? That sounds like ATEEZ to me. We’re carving our own path and doing it without hesitation.
Mingi: I think being able to speak your truth without shame is key. And honestly, the way we keep pushing toward our goals without slowing down? That’s what makes ATEEZ the definition of cool guys. (laughs)
Wooyoung: ATEEZ is honestly all heart when it comes to the stage and our music. To me, a cool guy is someone who knows how to own who they are, doesn’t run from anything, and lives by their own values.
Jongho: I think ATEEZ is a group that’s constantly searching for what it means to be real. We don’t want to be boxed into one version of ourselves. If there’s this side of ATEEZ, there can also be that side—and we wanna show all of it. Showing new colors and evolving again and again...maybe that’s what being the real ATEEZ is. (laughs)

Hongjoong: If I could choose a miracle, it’d be eternity. I want all eight of us to stay as ATEEZ, and for us to be with ATINY forever too. It’s the one wish I carry with me every time I step on stage.
Seonghwa: I want people to know that miracles can happen for anyone. I hope we can be a source of hope for others, and honestly, there are still so many miracles I want to make happen with ATEEZ. I just want us to keep rising—higher, and all the way to the top.
Yunho: There are way bigger miracles ahead. One day, I want us to hit No.1 on the Billboard Hot 100.
Yeosang: If what we do can positively impact someone—if it can actually help change a life—that kind of positive ripple effect...that’s the kind of miracle I want to be a part of.
San: I want us to become the best. I want ATEEZ to keep creating moments that feel miraculous—and show the world what it looks like to reach the top through pure passion.
Mingi: I hope one day there’s no one on earth who doesn’t know the name ATEEZ. We’ll keep going until it’s real.
Wooyoung: It honestly means the world when people call us a miracle. My personal dream? I want us to become the kind of artists who are respected by everyone, everywhere.
Jongho: As more people get to know us, I hope we can be artists who truly give others strength and hope. That’s the kind of miracle I want to make happen with ATEEZ.
Hongjoong: I think it’s different for each of us, but for me, I’m really into anything that lets me express myself—music, performing, fashion, all of it.
Seonghwa: I’m super curious about a bunch of creative spaces—fashion included. If the opportunity comes up, I’d love to show that side of myself too.
Yunho: We’ve all got different hobbies and strengths. Personally, I’ve got a thing for acting, and I game a lot in my downtime.
Yeosang: Everyone’s got their own lane, but for me right now? It’s all about fitness. I’m really into working out these days, and that time gives me peace.
San: I think everyone’s got different interests— whether it’s acting, writing lyrics, or composing. But for me, right now, I just want to stay focused on music. I want to keep building something great with the members.
Mingi: I’ve got a long list—fashion, acting, and honestly, a bunch more. There’s a lot I still want to try, so keep watching.
Wooyoung: We all have our own style and dreams we want to chase. I’m open to anything that lets me express myself.
Jongho: I think each of us has different interests. Music always comes first for me, but I’d also love to try acting someday and show a new side of myself.
Hongjoong: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wish for something to stay—that feeling is universal. I’d want the song to say that it’s that hope, that longing, that actually gives life its meaning.
Seonghwa: I’d choose “Star 1117”. That one’s for ATINY. I want the message to be simple: “We were together.”
Yunho: I’d tell my story. My life, my journey—everything that brought me here.
Yeosang: I’d leave “Say My Name”. No message, just the song.
San: I’d want to leave behind the message, “We shine the brightest when we’re truly ourselves.” I hope people remember that, and feel it. And I’d love for others to believe, “I shine the most when I’m just me.”
Mingi: Honestly... I don’t know yet. (laughs) I feel like I need more life experience before I can give the right answer. Let me live a bit more first.
Wooyoung: I’d want it to tell ATEEZ’s story—how we ran side by side with ATINY, pushed through, and made it to the top.
Jongho: I’d want to leave behind the message that we’re all going through something—and every single one of us deserves to be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