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다국적 보이그룹 ARrC,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하다

2025.07.24
Courtesy of MYSTIC STORY

“다름을 맞추기보다, 각자의 색을 가진 채 자연스럽게 얽히는 것. 그게 아크다운 연결이에요.” 보이그룹 ARrC(아크)는 단순한 다국적 팀이아니다. 한국, 미국, 일본, 베트남, 브라질 출신의 일곱 멤버는 서로 다른 언어, 문화, 감정을 안고 모였지만, 이들이 나누는 건 국적보다 깊은이야기다. 팀명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이 뜻하는 바처럼, ARrC(아크)는  2024년 8월 데뷔한 이래, 단 1년 만에 세장의 EP를 발표하며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정교하게 쌓아가는 중이다.

데뷔 EP ‘AR^C’의 타이틀곡 "S&S (sour and sweet)"로 하이퍼팝과 후드팝을 결합한 일렉트릭 힙합 장르를 선보이며 강렬한 첫인상을남겼으며, 이어 발표한 두 번째 EP ‘nu kidzout the box’에서는 올드스쿨 붐뱁 힙합 기반의 타이틀곡 "nu kidz"를 통해 더욱 당당하고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청춘의 틀을 깨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ARrC(아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적극적인 소통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토크쇼 Trans TV ‘Brownis’와 예능 프로그램SCTV ‘Inbox Nite’ 등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직접 교감했고,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며, ARrC(아크)가 지향하는 '진정성 있는 연결'을 무대밖에서도 직접 증명해 보였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5’의 공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역시 주목할만하다.  ‘M COUNTDOWN’ 프리쇼부터 쇼케이스, 댄스 스테이지까지 3일간의 무대를 빈틈없이 채우며, 쟁쟁한 K-POP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지난 7월 16일 공개된 세 번째 미니앨범 ‘HOPE’의 타이틀곡 “awesome”은 유쾌한 리듬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감정을 꿰뚫는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 음악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그들의 말처럼, ARrC(아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만의 언어로 K팝의 새로운 연결을 그려가고 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ARrC (아크)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연결의 철학과 팀워크,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Q. 팀명 ARrC에는 ‘real Connection’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죠. 멤버들이 생각하는 ‘연결’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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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연결은 함께 보내는 시간과 순간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해요. 무대에서 눈을 마주치거나 일상에서 함께 웃는 소소한 순간들이 팀워크가 되고, 팬들과도 그런 진심이 연결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Q.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멤버들이 한 팀으로 뭉쳤을 때, 오히려 시너지가 난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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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 팀 회의할 때 그런 걸 자주 느껴요. 같은 주제로 이야기해도 멤버마다 사고 방식이 다르거든요. 현실적인 시선, 직관적인 접근, 혹은판타지처럼 풀어내는 등 다양하죠. 그런 생각들이 부딪히기보다 자연스럽게 쌓이면서, 아크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시너지가 생겨나는걸 느꼈어요.

Q. 글로벌 팬들이 보내주는 응원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메시지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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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빈  “아크의 음악 덕분에 오늘을 버텼다”는 메시지를 받은 적 있어요. 짧지만 진심이 느껴졌고, 그 한 문장이 하루 종일 마음에 남았어요. 우리가 음악을 계속하는 이유를 다시 떠올리게 만든 순간이었죠.

Q. 올해 ‘KCON JAPAN 2025’ 공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글로벌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받았죠. 첫 해외 무대를 마친 소감과 그 현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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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토  처음 서보는 해외 무대라 많이 설레기도 했고, 긴장도 됐는데요.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것들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구나 싶었고, 어디서든 흔들림 없이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특히 제 모국인 일본에서 공연할 수 있었다는 점도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보내주신 일본 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어요.

Q. 인도네시아 토크쇼와 음악방송에 출연했을 때, 현지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 경험이 ARrC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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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인도네시아 일정은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팬분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진심으로 저희에게 말을 걸어주셨던 순간이에요. 제가 인도네시아어를 잘하지 못해서 대답을 완벽하게 못 해드렸는데, 그럼에도 눈을 마주치며엄청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방송 스태프분들이나 현지 진행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촬영장 분위기 자체가 되게 편안했어요. 그 덕분에 멤버들도 자연스럽게 아크다운 모습으로 녹화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단순히 해외 스케줄 하나를 소화한 게 아니라, 정말 ‘그 나라와 연결된 느낌’을 받았던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또 인도네시아에서 만날 날이 있다면 더가까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Q. 7월 16일 발매된 새 미니 앨범 ‘HOPE’는 ARrC에게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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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빈  미니 3집 ‘HOPE’를 통해 멋지게 포장된 희망보다, 오히려 ‘버티면서 피어나는 감정’에 더 가까운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Z세대로서 저희가 마주하는 현실은 늘 빠르게 변하고, 기대만큼 실망도 큰데요. 그 안에서 느끼는 절망이 단순히 어둡기만한 게 아니라, 어쩌면 우리만의 ‘웃픈’ 방식으로 견디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도 음악만큼은 유쾌하게, 힘 있게 풀어보자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고요. 단순한 위로나 희망의 노래가 아니라,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간다”는 동시대 청춘의 리듬을 담고 싶었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 아크의 결이 더 분명해졌다고 느끼신다면 그게 저희가 바랐던 가장 큰 메시지일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특히 팬들이 ‘이건 꼭 주목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트랙이나 퍼포먼스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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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엔  수록곡 ‘vitamin I’를 꼭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작업하면서 가장 몰입했던 곡인데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메시지에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A부터 Z까지 챙겨야 할 게 많지만, 그 안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가사에 반복되는 “A, B, C, D / you need I”라는 문장이 되게 직선적인데, 그 안에 'identity', 'imagination', 'infinite' 같은 의미들이 녹아 있어요. 무대 위에서는 정제된 느낌보다 훨씬 날 것의 에너지로 풀어낼 예정이라, 팬분들도 아크의 새로운 면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최한 / 타이틀곡 ‘awesome’ 무대에서 꼭 주목해주셨으면 하는 퍼포먼스 포인트는 바로 ‘따봉! 춤’인데요. 두 팔을 들어 올려 엄지를 치켜세우는 동작인데, 단순한 안무처럼 보이지만 저희가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에너지, "어떤 고난이 와도 괜찮다"라는 메시지를 상징하는 퍼포먼스예요. 특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불운들, 그걸 유쾌하게 털어버리는 감정을 이 동작 하나로 담아낸 셈입니다. 팬분들도 함께 ‘따봉!’을 따라해주신다면 무대에서 훨씬 더 강한 연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아크만의 방식으로 만든 응원 같은 퍼포먼스라 팬분들도 ‘따봉!춤’을 염두해두시고 무대에서 꼭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향후 작업에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 이유는요?

현민 LUCY(루시) 선배님들과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습니다. LUCY(루시) 선배님들은 청량한 음악과 다채로운 감성으로 리스너분들에게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계시잖아요. 저도 가끔 위로가 필요할 때 선배님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나도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또 직접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하고 계시는 만큼 함께 협업하면서 배울 점도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도하 
DEAN(딘) 선배님이요. R&B를 기반으로 굉장히 감각적인 사운드를 만들면서도, 감정선을 아주 섬세하게 다루잖아요. 그런 섬세한부분도 아크의 사운드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vitamin I’처럼 감정의 흐름과 사운드 구조가 복합적인 곡에서는 딘 선배님의 보컬이 함께하게 된다면 또 다른 색을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보컬뿐 아니라 프로듀싱 면에서도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앤디 저는 Billlie(빌리) 선배님들과 함께 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Billlie(빌리) 선배님들은 유니크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퍼포먼스, 표정 연출까지 정말 다채롭게 표현하는 팀이라 연습생 시절부터 항상 큰 영감을 받고 있거든요. 멤버 한 명 한 명이 개성 넘치고, 7명이 모여서 풍성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도 저희 ARrC 와 닮아 있어, 그 점에서도 롤모델이고 되고요.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요. 함께 작업하게 된다면 음악적으로도, 퍼포먼스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고, ARrC(아크)의 음악과 Billlie(빌리) 선배님들의 유니크한 색깔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상상만 해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Q. 앞으로, 5년 후의 ARrC는 어떤 모습이길 기대하나요?

지빈 5년 뒤에도 지금처럼 서로 믿고 기대는 팀, 그리고 팀 안에서 계속 즐겁게 무대에 서는 우리였으면 좋겠어요. 아크는 멤버들끼리의 케미가 진짜 강점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깊어졌으면 해요. 멤버들이 서로의 강점과 감정을 잘 알아주는 팀, 그래서 어떤 무대를 하든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그런 팀이요. 물론 음악적으로도 성장해서 더 많은 무대에 서고, 더 다양한 나라의 팬분들을 만나고 싶지만, 그 중심에는항상 지금의 이 분위기와 마음가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데뷔 1년 차를 앞두고 있는데, 향후 팀으로서 혹은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요?

현민 팀으로서 이루고 싶은 건 단순해요. “아크가 나오면 뭔가 다르다”는 기대를 계속 받는 거예요. 그 기대를 매번 새롭게 충족시키는 팀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콘텐츠든 무대든, 아크만의 결이 느껴졌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이번 앨범에서는 작사로 처음 시작했지만, 언젠가는 직접 만든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멤버로서도, 창작자로서도 더 입체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도하 언제 어디서든 아크의 음악을 들어주고, 무대를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언어는 다를 수 있지만, 감정은 전해진다고 믿어요. 앞으로도 아크만의 진심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과 계속 연결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아크와함께 ‘awesome’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Q. ARrC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앤디 / 아크만의 길을 걷는다!는 의미로 아크웨이(ARrC-way)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희 아크는, 아크만의 방식과 길을 만들어가며 장르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팀이기 때문입니다.

최한 / 'awesome'이요. 아크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처럼, 일상 속 작고 사소한 순간도 특별하고 멋지게 담아내기도 하고,또 진솔한 감정과 독창적인 음악으로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보여주는 팀이기 때문에 ‘awesome’으로 요약해 봤습니다. ‘awesome’은 아크만의 색깔이자, 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Q. 팀 내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본인의 강점은?

도하 /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 노래로 감정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가사에 담긴 이야기와감정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고, 무대에서 그 진심이 팬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표현하는 데 집중해요. 또, 멤버들이 각자 가진 에너지가 모여 하나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될 수 있도록 보컬적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현민 / 팀 안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어요. 방향을 잡거나 선택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중심을 잡는 편이고, 멤버들이 각자 제 목소리를 낼 수있도록 조율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다국적 멤버들이 함께하는 만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이어주는 게 저의 강점이라고생각해요. 또, 저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팀의 활력소 같은 존재예요. 연습실이든 대기실이든 조용할 때 먼저 분위기를 띄우는 걸 즐기고, 자연스럽게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스타일이에요. 덕분에 멤버들도 긴장하거나 지칠 때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Q. 멤버들끼리 별명을 붙인다면, 다른 멤버에게 어떤 별명을 주고 싶나요? 이유는요?

끼엔 / 앤디에게 ‘디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어요. 앤디가 평소에 저를 ‘앤끼’라고 장난스럽게 부르거든요. 그래서 그 반대로 저도 ‘디앤’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약간 말장난이긴 한데, 우리만의  웃음코드이자 애정 표현 같아서 재밌어요.

앤디 / 리오토를 ‘리오코’라고 자주 부르거든요. 처음엔 그냥 장난처럼 부르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입에 착착 붙어서 자연스럽게 쓰게 되더라고요. 그냥 ‘리오토’보다 말하기도 쉽고 귀여운 느낌이에요. 어느새 저만의 애칭이 된 것 같습니다.

Q. 최근 가장 즐겨 듣는 노래나, 본인이 요즘 꽂힌 음악은?

지빈 /  요즘 자주 듣는 곡은 Way Ched님의 ‘나쁜생각’이에요.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감각적인 비트가 얹힌 곡인데, 듣고 있으면 괜히 혼자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밤에 이어폰으로 들으면 특히 분위기가 좋아요.

최한 / 인디 음악과 예전 올드스쿨 사운드에 푹 빠져 있어요.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시대를 초월한 리듬과 감성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도 큰 영감을 받아요.

도하 / 최근 가장 꽂힌 곡은 DPR LIVE 선배님의 ‘Jasmine’이에요. 감각적인 사운드에 섬세하게 얹힌 보컬이 정말 매력적이고, 듣고 있으면 몽환적인 기분이 들어서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감정 몰입하기 좋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