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향해: JYP, 다섯 번째 ESG 보고서 공개

2026.06.29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부터 파트너사와의 협력, 공연 환경과 정보보호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과제를 폭넓게 담았다.

JYP는 2022년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ESG 추진 활동을 정리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후 5년 연속 보고서를 공개하며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가 수록됐다.

보고서의 중심에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선정된 네 가지 이슈가 자리한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관련 이슈가 기업의 재무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살펴보는 방식이다.

JYP가 선정한 중대 이슈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권경영 확산 및 다양성 존중, 파트너와의 공정협력 및 동반성장, 아티스트 육성 및 지원이다. 엔터테인먼트사의 지속가능성이 환경 문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산업을 구성하는 사람과 정보, 협력 관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보보안 부문에서는 전사 차원의 정책과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개인정보보호 전사협의체를 구성하고 임직원 대상 보안 교육과 모의훈련, 기술적 보안 점검을 진행했다. 제3자 보안 인증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도 획득했다.

인권경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보고서에 담겼다. JYP는 정기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관련 이슈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내 인권자율조직 ‘우리JYP’와 인권경영협의체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과 인권경영 체계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파트너사와의 관계에서는 공정한 거래와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파트너 공정협력 가이드와 하도급거래 가이드를 제정·배포하고,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티스트와 연습생을 지원하는 시스템 역시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연습생의 전문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높이는 교육 및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아티스트의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한 매니지먼트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JYP는 기획 단계부터 세트와 소품의 재사용을 고려하는 IP 폐기물 저감 활동을 추진했다. 환경 캠페인 ‘LOVE EARTH CHALLENGE’를 통해서는 약 7.3톤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갔다.

공연을 경험하는 방식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도도 포함됐다. JYP는 청취보조시스템을 도입해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공연 문화를 구축하고, 공급망 전반의 인권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자회사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과 이사회 운영 평가를 통해 보안 및 경영 체계를 정비했다.

정욱 JYP 대표이사는 “음악을 통한 문화적 감동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책임 있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YP는 TIME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6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 기업’(The 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 2026)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해당 평가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음악 산업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그 음악을 만드는 과정과 환경을 향한 질문도 함께 늘어난다. 다섯 번째 보고서를 통해 JYP가 공개한 활동은 지속가능성이 이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변 의제가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 임직원과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운영 전반의 과제가 됐음을 보여준다.

(사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부터 파트너사와의 협력, 공연 환경과 정보보호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과제를 폭넓게 담았다.

JYP는 2022년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ESG 추진 활동을 정리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후 5년 연속 보고서를 공개하며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가 수록됐다.

보고서의 중심에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선정된 네 가지 이슈가 자리한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관련 이슈가 기업의 재무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살펴보는 방식이다.

JYP가 선정한 중대 이슈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권경영 확산 및 다양성 존중, 파트너와의 공정협력 및 동반성장, 아티스트 육성 및 지원이다. 엔터테인먼트사의 지속가능성이 환경 문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산업을 구성하는 사람과 정보, 협력 관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보보안 부문에서는 전사 차원의 정책과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개인정보보호 전사협의체를 구성하고 임직원 대상 보안 교육과 모의훈련, 기술적 보안 점검을 진행했다. 제3자 보안 인증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도 획득했다.

인권경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보고서에 담겼다. JYP는 정기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관련 이슈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내 인권자율조직 ‘우리JYP’와 인권경영협의체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과 인권경영 체계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파트너사와의 관계에서는 공정한 거래와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파트너 공정협력 가이드와 하도급거래 가이드를 제정·배포하고,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티스트와 연습생을 지원하는 시스템 역시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연습생의 전문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높이는 교육 및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아티스트의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한 매니지먼트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JYP는 기획 단계부터 세트와 소품의 재사용을 고려하는 IP 폐기물 저감 활동을 추진했다. 환경 캠페인 ‘LOVE EARTH CHALLENGE’를 통해서는 약 7.3톤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갔다.

공연을 경험하는 방식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도도 포함됐다. JYP는 청취보조시스템을 도입해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공연 문화를 구축하고, 공급망 전반의 인권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자회사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과 이사회 운영 평가를 통해 보안 및 경영 체계를 정비했다.

정욱 JYP 대표이사는 “음악을 통한 문화적 감동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책임 있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YP는 TIME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6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 기업’(The 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 2026)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해당 평가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음악 산업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그 음악을 만드는 과정과 환경을 향한 질문도 함께 늘어난다. 다섯 번째 보고서를 통해 JYP가 공개한 활동은 지속가능성이 이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변 의제가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 임직원과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운영 전반의 과제가 됐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