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파리 패션위크, K-팝 스타 언급량 1위는?

2026.03.16 | by Young Shin l young.s@billboard.com
@yong.lixx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2026 FW26 파리 패션위크에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소셜미디어 언급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X(구 트위터) 기반 음악·문화 분석 계정 어바웃뮤직(About MUSIC)과 팝코어(popcore) 등의 집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서 언급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필릭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이 2위에 올랐으며, 블랙핑크 로제가 3위, 알파드라이브원이 4위, 블랙핑크 지수가 5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엑소 카이, 블랙핑크 리사, NCT 쟈니, BTS 뷔, 블랙핑크 제니가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전체 참석자를 포함한 순위에서는 태국 배우 링링 콩과 오름 코르나팟이 높은 언급 비중으로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필릭스는 전체 참가자 가운데 소셜미디어 언급 비중 2.9%를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필릭스는 지난 3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Louis Vuitton) FW26 여성복 컬렉션 쇼에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로 참석했다. 블랙 퍼 재킷에 데님 팬츠, 화이트 톱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럭셔리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같은 그룹 멤버 현진과 함께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현릭스(HyunLix)’라는 키워드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BTS 뷔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셜 언급량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공식 X 계정을 통해 화보를 공개한 것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K-팝 아티스트 순위 9위를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패션위크에서 K-팝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필릭스를 비롯한 K-팝 스타들이 높은 소셜 화제성을 기록하며 패션 산업과 음악 산업을 잇는 핵심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 K-팝 아티스트 소셜 언급량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1위 필릭스

@yong.lixx

2위 현진

@hynjinnnn

3위 로제

@roses_are_rosie

4위 알파드라이브원

@ald1.official

5위 지수

@sooyaaa__

6위 카이

@zkdlin

7위 리사

@lalalalisa_m

8위 쟈니

9위 뷔

@thv

10위 제니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