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규 5집 ‘HAPPY BURSTDAY’ 5월 26일 발매
2025.04.22 | by 길 코프먼 l editorial@billboard.co.kr
그룹 세븐틴이 정규 5집 발매일을 공식 발표했다.
세븐틴은 21일(현지시간) 정규 5집 ‘HAPPY BURSTDAY’ 발매일을 공개했다. 앨범은 오는 5월 26일 발매되며, 지난 2022년 정규 4집 ‘Face the Sun’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이번 신보는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 13명의 멤버가 등장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영상에는 어두운 지하철역 공간에 거대한 검은 봉투가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봉투 뒷면에는 향후 공개될 다양한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새 투어’, ‘유닛 싱글 앨범’, ‘새로운 세븐틴 콘텐츠’ 등 추가 활동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봉투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지하 공간의 조명이 깜빡이는 가운데 카메라가 급하게 계단을 향해 이동한다. 이어 화려하게 장식된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고, 갑작스럽게 불길이 치솟으며 앨범 타이틀 ‘HAPPY BURSTDAY’가 검정과 붉은 색감의 강렬한 비주얼로 드러난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HAPPY BURSTDAY’는 ‘birthday’와 ‘burst’를 결합한 단어로, 세븐틴의 폭발적인 재탄생 에너지를 담고 있다”며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세븐틴’으로 거듭나고, 두려움 없이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발매일은 세븐틴이 2015년 데뷔한 이후 10주년을 맞는 시기와도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지난달에는 보컬 유닛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우지와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함께한 첫 싱글 앨범 ‘Beam’이 공개되며 세븐틴의 유닛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