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까지 터진 A2O LITE 'NEON’…'미혼앤비혼'에서 '올드보이' 군무까지
2026.10.16 | by 김수경 | ksk@billboard.co.kr
K팝 프로듀서 이수만이 제작한 그룹 A20 LITE의 "NEON"이 '밈'(MEME) 열풍까지 불러 모으며 화제다.
밈 열풍의 시작은 가사였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후렴구 'Neon and Beyond'가 한국어 '미혼앤비혼'처럼 들린다는 반응이 퍼졌고, 인플루언서 승헌쓰가 "미혼앤비혼 얘들아 이게 모냐미연"이라고 가사를 바꿔 부르며 불을 붙였다.
AI로 만든 영상도 이어졌다.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과 유지태 캐릭터가 'NEON'에 맞춰 군무를 추거나,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과 하유미가 듀엣으로 안무를 소화하는 영상이 수만 건의 '좋아요'를 얻었다.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 버전도 나왔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오케이레코즈 민희진 대표를 소재로 한 영상까지 등장했다.
A20 LITE는 만 13세부터 17세까지, 한국·중국·일본·미국·태국 등 국적의 9인조 걸그룹이다. 일부 매체는 'NEON'이 2021년 멜론 TOP100 차트 개편 이후 신인 그룹 데뷔곡으로는 최단 시간 1위 기록이라고 전했다.
"NEON"은 지난 13일 오후 6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