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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K-팝 최초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공연 개최

2026.03.31 | by Young Shin l young.s@billboard.co.kr
Courtesy of LLOUD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레지던시 공연을 펼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11월 13~14일과 27~28일 두 주말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에서 레지던시 공연 ‘Viva La Lisa’를 개최한다. K-팝 가수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레지던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 내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리사는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솔로 앨범 ‘Alter Ego’를 발매하고 블랙핑크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최근에는 새 EP ‘Deadline’을 선보이며 그룹 활동 역시 이어갔다.

또한 인기 HBO 시리즈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다큐멘터리 영화 ‘마지막 해녀들’을 연출한 Sue Kim 감독과 함께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사전 등록을 마친 팬들을 대상으로 22일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되며, 23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라스베이거스라는 상징적인 공연 도시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 리사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