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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칸 시리즈 개막식 참석…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 수상

2026.04.02 | by 신영 ㅣyoung.s@billboard.co.kr
@canneseries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오는 4월 23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Canneseries(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해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해당 상은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명예상이다. 앞서 시드니 스위니와 마리 콜롬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칸 시리즈 측은 지수에 대해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높은 인지도와 뛰어난 스크린 장악력, 예술적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불장난”, “뚜두뚜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톱 걸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히 영역을 넓혀왔다.

지수는 2021년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스크린 데뷔까지 마쳤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서미래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경험한 뒤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무대에서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지수가 이번 칸 시리즈를 계기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