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전체 복귀를 발표한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잭슨은 최근 웨이보를 통해 "불필요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 좋아하는 게 좋으면 좋고, 싫으면 안 하면 된다. 오랜만에 갓세븐으로 돌아와 익숙하지 않지만, 이건 나와 형들 사이의 일이니 참견하지 말자. 내 원칙이기도 한데, 다들 각자 입장이 있으니 갈등을 일으키지 말자. 내 솔로는 솔로고, 그룹은 그룹이다. (중략) 보고 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된다."

이어서 잭슨은 "내가 하는 일을 지지해주고, 동시에 내가 겪은 일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 업계엔 복잡한 일이 많다. 내가 하는 일과 갓세븐이 하는 일은 확실히 다르고 논리도 다르다. 갓세븐은 내가 좋아하는 형제다. 커리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가족 일이다. 나도 나만의 커리어가 있듯이, 그들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은 언급은 최근 잭슨에게 솔로 활동에만 집중하길 바라는 팬들의 의견이 쏟아지며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