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러시는 이미 시작됐다! 예스위아·알파드라이브원·롱샷 데뷔
2026.01.08 | by Billboard Korea2026년 새해부터 가요계에 새로운 얼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존 데뷔 공식을 깬 실험적인 그룹의 새 유닛부터 서바이벌 출신 그룹까지, 각기 다른 전략과 콘셉트를 앞세운 신예들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일 ‘남자판 트리플에스’로 불린 아이덴티티의 새로운 유닛 예스위아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첫 번째 유닛 유네버멧 데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예스위아는 유네버멧 7명에 새로운 얼굴 8명이 합류한 15인조 유닛이다. 예스위아는 지난 5일 새 앨범 ‘yesweare’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로 활동 중이다.
아이덴티티는 트리플에스와 마찬가지로 멤버 수를 서서히 늘린 후 24인조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서사에 방점을 찍는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유네버멧을 시작으로 예스위아를 거쳐 24명의 잇츠낫오버까지, 그 세계를 점진적으로 넓혀가며 팬들을 맞을 아이덴티티가 가요계를 어떤 방식으로 흔들어 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2일 데뷔한다.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으로 구성된 알파드라이브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EUPHORI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FORMULA”, 타이틀곡 “FREAK ALARM”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된다. “FREAK ALARM”은 힙합 댄스곡으로 묵직한 비트,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 파워풀한 군무가 합쳐져 알파드라이브원의 시작을 선명하게 각인시키는 곡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데뷔에 앞서 ‘2025 MAMA AWARDS’,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알파드라이브원. 이들이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오디션 출신 그룹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박재범이 제작한 롱샷도 가요계 출격 준비를 앞두고 있다. 오율, 률, 우진, 루이로 구성된 롱샷은 오는 13일 데뷔 EP ‘SHOT CALLERS’를 발매하며 데뷔한다.
롱샷은 지난해 11월 그룹의 자유롭고 주체적인 색깔을 담은 믹스테이프를 공개하는 데 이어 12월 선공개곡 “Saucin’”을 발매했다. 여기에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Saucin’” 무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희박한 확률이지만 판을 뒤집기 위한 결정적인 한 방’이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처럼 롱샷이 가요계에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