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2025년 1월 4~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완전체로 4년 만의 재결합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Season of Glass’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지만, 2021년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는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여섯 멤버가 함께 기획한 것이다.

여자친구는 1월 13일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를 발매하며, 신곡 음원은 1월 6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1월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며 새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