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제이콥앤코 코리아가 강남 도산대로에 아시아 최대 규모 부티크를 오픈했다. 부티크는 내부를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꾸미고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제이콥앤코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살렸다. 벽면에는 쇼케이스가 자리하고 있는데, 아스트로노미아, 오페라 갓파더, 듀얼타임존 등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의 타임피스가 전시돼 있다.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룸은 별도로 준비됐다.

새로 문을 연 부티크에는 50억 원 이상의 고가 타임피스 빌리어네어가 전시됐다. 시계는 총 129.6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714개가 세팅됐다.

제이콥앤코는 그동안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 파라마운트 픽처스, NBC, 발렌시아가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왔다. 국내 인물과는 최근 "POWER", "Home Sweet Home"을 발매한 지드래곤이 제이콥앤코의 시계, 브로치, 주얼리를 착용한 바 있다.

제이콥앤코 코리아 부티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및 상담이 진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