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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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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HOT DEBUT] 3월 12일 자 차트에 데뷔한 신곡
MARCH 11, 2022 이도연

3월 12일 자 빌보드 케이팝 100에 데뷔한 신곡

 

3월 12일 자 빌보드 케이팝 100 핫 샷 데뷔는 MSG워너비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의 ‘듣고 싶을까’이다. 데뷔 순위는 31위다. 이들이 지난해 6월 발표한 ‘바라만 본다’도 금주 2계단 상승해 28위에 랭크됐다. ‘듣고 싶을까’는 ‘바라만 본다’의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그룹을 위해 선물한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그리움을 담았다. 

 

금주 차트에는 김태리·남주혁 주연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가 대거 진입했다. 원슈타인 ‘존재만으로’, 태일 ‘Starlight’, 비비 ‘아주, 천천히’까지 총 3곡이 동시 차트인했으며, 각각 68위, 79위, 89위에 데뷔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는 OST 열풍을 몰고 온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가 맡았다. 지금까지 이 드라마를 통해 총 6개의 음원이 공개됐는데, 눈에 띄는 점은 비비, 원슈타인 등 MZ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는 물론 NCT 태일, 세븐틴 도겸, 트와이스 지효 등 글로벌 케이팝 그룹 멤버들의 참여다. 드라마와 아티스트의 인기가 시너지를 일으켜 앞으로 더 많은 곡이 차트에서 활약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이어 안효섭·김세정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OST도 차트에 데뷔했다. 멜로망스가 부른 ‘사랑인가 봐’가 59위로 데뷔했다. 이 곡은 멜로망스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김민석의 포근한 음색과 정동환의 유려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2월 27일 발매된 폴킴의 ‘어제처럼’이 95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가수 제이가 2000년에 발표한 정규 2집 [In Love]의 타이틀곡이다. 19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심상원 작곡가가 쓴 곡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해오고 있다. 

폴킴의 ‘어제처럼’은 메모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된 곡이다. 아티스트의 특별한 기억이 담긴 곡을 아티스트 본연의 색깔로 재해석해 발매하는 음원 프로젝트로, 폴킴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그는 ‘어제처럼’에 대해 “음절 하나하나에 묵은 추억이 가득한 노래다”고 소개했다. 원곡자인 제이 선배님의 라이브 영상을 수없이 봤었고, 자잘한 멜로디 라인들도 그 분을 따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입술 끝에 남아있다”라며 이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폴킴 버전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재해석됐으며, 폴킴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