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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의 귀환: 싱글 Won't Stand Down 발표
JANUARY 14, 2022 이도연

영국 록 밴드 뮤즈(Muse)가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새 싱글 ‘Won't Stand Down’은 2018년 정규앨범 [Simulation Theory] 이후 발매하는 첫 신곡이다. 뮤즈가 프로듀싱하고 댄 랭커스터(Dan Lancaster)가 믹싱했으며, 리드 보컬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가 작사했다. 매튜는 직장이나 어디서든 강압과 소시오패스적인 조종에서 자신을 지키고, 역경에 맞서 싸우는 것에 대한 곡이다’고 소개했다. 팬들은 단순히 이들의 컴백을 넘어 향수를 일깨우는 뮤즈만의 헤비메탈 사운드의 귀환에 열광하고 있다. “이들이 여전히 하드하고 헤비한 메탈 곡을 만들어줘서 기쁘다”, “내가 뮤즈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들만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진화한다는 점이다”, “뮤즈는 기다릴 가치가 있다. 2000년대 바이브가 느껴진다 등의 리뷰를 남기며 뮤즈의 귀환을 반겼다. 매튜는 2020년 5월 롤링 스톤즈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우리 멤버들 모두 함께 모일 계획이 있다. 영국 남서부 데번 주에서 모이는 게 가장 이상적일 것 같고, 일종에 우리의 오리지널 방식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거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 번 만나 리허설을 함으로써 우리가 원래 음악을 만들던 방식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신곡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뮤직비디오다. 영화감독 자레드 호간(Jared Hogan)이 디렉팅했으며, 약자가 검정 제복을 입은 무리들의 에너지를 흡수해 악마같은 존재가 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후반부에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영상 효과들이 인상적이다. 

뮤즈는 공식적으로 앨범 발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올여름 유럽의 주요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