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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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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콘셉트로 돌아온 트와이스
NOVEMBER 12, 2021 이도연

12일 트와이스가 세 번째 정규 앨범 [Formula of Love: O+T=<3]를 발매했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10집 [Taste of Love]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연구하는 과학자’라는 이색 콘셉트를 통해 지적이면서도 엉뚱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멤버 지효는 수학 공식같은 앨범명에 대해 “ONCE(1)와 TWICE(2)는 하트(<3)라는 의미와 함께 트와이스의 정규 3집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정연은 ‘트와이스’를 T로, 원스(팬덤명: ONCE)를 O로 표현해 둘을 합하면 사랑이라는 의미를 하나의 공식처럼 표현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앨범엔 타이틀곡  'SCIENTIST'를 포함해 총 17곡을 담았으며, 마지막 트랙엔 리햅(R3HAB)의 리믹스 버전을 수록했다. 나연은 타이틀곡  ‘SCIENTIST’를 소개하면서 “‘정답은 없으니 마음가는대로 하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티저 영상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뮤직비디오는 핑크빛 배경에 멤버들의 엉뚱한 연기가 더해져 티저 영상과는 또 다른 상큼한 매력을 전한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외에도 각자 최애곡으로 ‘MOONLIGHT’, ESPRESSO알고 싶지 않아선인장ICON’를 꼽았는데, 쯔위는 “선인장’은 지효가 처음으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며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효 외에도 다현이 CRUEL을, 나연이 F.I.L.A (Fall In Love Again)를 단독으로 작사했다. 또 트와이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곡을 수록해 정규3집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지효, 사나, 다현이 PUSH & PULL을, 나연, 모모, 채영이 HELLO를, 정연, 미나, 쯔유가 1, 3, 2를 불렀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미니 10집 [Taste of Love]로 빌보드 200에 6위를 차지했으며, 첫 영어 싱글 ‘The Feels’로 핫100 차트 83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